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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달장애 골든타임 체크리스트 및 연령별 경계 징후

1. 발달장애에도 골든타임이 있다?
발달장애 역시 뇌의 신경 발달이 활발한 시기, 즉 만 0~6세에 조기 개입할수록 회복 가능성이 커지는 '골든타임'이 존재합니다. 이 시기에 언어, 사회성, 인지 기능의 빠른 향상이 가능하며, 이후의 학습 및 적응력에도 큰 차이를 만듭니다.

2.연령별 골든타임 체크리스트
만 1세
- 눈 맞춤이 없다
-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다
- 손짓, 안녕, 짝짝 등 제스처가 없다
만 2세
- 단어 수 10개 이하
- 두 단어 문장을 사용하지 못함
- 모방이나 따라 하기가 없다
만 3세
- 의사소통은 있으나 대화가 이어지지 않음
- 사회적 상호작용을 회피
- 역할놀이에 흥미 없음
만 4~6세
- 친구와 어울리지 않고 혼자 놈
-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자주 함
- 감정 폭발이 심하거나 조절 어려움
3. 골든타임, 어떻게 대응할까?
- 전문기관에서 조기 발달검사 받기
- 필요 시 소아정신과 또는 재활의학과 연계
-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등 지원제도 활용
4.국가지원제도
발달재활서비스 신청 방법
- 거주지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(복지로)에서 신청
- 소득 조사 후, 서비스 이용자격 확인
- 바우처 카드 수령 후 등록 치료 기관에서 사용
바우처 사용 가능한 검사 기관 확인 방법
- 복지로 홈페이지 → 메뉴: 서비스 신청 → 아동발달재활서비스 → 지역 선택 후 바우처 가능 기관 목록 확인
- 지역 보건소 또는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‘바우처 사용 가능한 치료기관’ 공지 확인 가능
"아이의 발달, 미루지 마세요. 지금이 바로 골든타임입니다."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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